우리함께나무 캠페인
갈수록 악화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지구를 살리는 가장 쉬운 방법,
바로 한 그루의 나무심기 입니다.
우리는 왜 함께 나무를 심어야 할까요?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하여 죽어가는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 바로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입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에서 권고한 “2050 탄소제로”에 맞춰 탄소배출권 및 기후 온난화,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국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보다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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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나무를 심어야 하나요?
이산화탄소 흡수, 산소 배출, 미세먼지 흡착, 기온 하강 등 악화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나무심기로 지구를 살릴 수 있습니다.
“겨우 나무 한 그루가 지구를 살린다고? 한 그루가 뭐 얼마나 효과가 있다고.. ”

공기정화
나무는 사람이 숨을 내쉴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CO2)를 신선하고 맑은 산소로 정화해 줍니다. 국내 자작나무 숲 1헥타르(ha) 당 연간 이산화탄소 6.3톤을 흡수하고 5톤의 산소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 5톤의 산소량은 연간 성인 20명이 숨 쉴 수 있는 양이라고 하네요.

미세먼지 저감
나무의 미세먼지 저감 과정은 먼저, 미세하고 복잡한 표면을 가진 나뭇잎이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하고, 가지와 나무줄기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동시에 숲 내부의 상대적으로 낮은 기온과 높은 습도의 효과로 미세먼지를 신속히 침강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기온 하강
버즘나무(플라타너스) 한 그루는 에어컨 5대의 5시간 가동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도심지에 비해 숲은 최대 7℃까지 기온이 낮아진다 합니다. 숲 속의 나무들이 끊임없이 증산작용을 하여 주변의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자연적 댐 역할
나무는 자연적으로 ‘댐’ 역할을 합니다. 비가 오면 빗물을 흡수하여 홍수를 막아 주고 땅에 저장하고 있던 물을 천천히 계곡에 흘려 보내 계곡물이 마르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산사태 등 수혜 예방
나무는 빗물 침투를 지연시키는 ‘우산 효과’, 흙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말뚝 효과’, 흙이 움직이지 않게 하는 ‘그물 효과’로 산사태를 막는데 큰 기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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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식재 후 관리가 더 중요할까요?
우리 주변에는 그릇된 관행에 따라 성의 없이 식재된 후 적절한 사후관리 없이 방치된 채 죽어가는 수목들이 많습니다.
“나무 심으면 알아서 다 잘 사는거 아니었어요?”
전문적인 식재 작업
수목은 이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기 때문에 궤양병이나 나무좀 등에 대한 예방 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식재 후 관리
우리 주변에는 그릇된 관행에 따라 성의 없이 식재된 후 적절한 사후관리 없이 방치된 채 죽어가고 있는 수목들이 매우 많다고 하네요.
3
왜 지자체 공유지에 심나요?
각 지자체는 산림전문가 및 마을공동체와 함께 정부의 정책 계획에 맞춰 체계적으로 수목을 식재,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동네 뒷 산에 심으면 되지 굳이 공유지를 찾아서 심어야 할까요?”
대한민국 산림 기본계획 패러다임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 (1973~1978년)
- 108만ha 조림
- 속성수종 중점식재
제2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 (1979~1987년)
- 106만ha 조림과 황폐산지 복구
- 대단위 경제림 단지 지정
제3차 산림자원화 계획 (1988~1997년)
- 32만ha 경제림 조림
- 산지이용체계 개편
제4차 산림기본 계획 (1998~2007년)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 구축
- 심는 정책에서 가꾸는 정책으로
제5차 산림기본 계획 (2008~2017년)
-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
- 기후변화 대응
제6차 산림기본 계획 (2018~2037년)
- 경제산림, 복지산림, 생태산림
- 산림생태계 보전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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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함께 나무심기 캠페인”이 필요할까요?
본 캠페인은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범국민 운동입니다. 나무심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발적인 동참을 통해 지구보전에 기여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나무심기 캠페인이 있다고?”
우리 함께 나무심기 캠페인
국민의 이름으로 희망의 나무를 심어 드립니다.
전국 지자체 공유지에 식수
식재 된 나무는 지자체에서 사후 관리감독
지역
지자체 공유지
산림, 공원, 가변 등
수종
지자체 정책에 맞는 나무 선정
칩엽수, 활엽수, 유실수 등
식수
산림 전문가, 봉사자 참여
식재 인력 수급
나무를 심어 지구의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오늘, 우리가 심은 작은 묘목은 100년 후 울창한 숲이 됩니다.
우리함께나무
신뢰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
기금을 통해 전국 지자체에 숲과 공원 조성합니다.
후원과 기부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자발적 참여 캠페인으로 발전합니다.
우리함께나무
민, 관이 함께하는 공익 활동
지자체 공유지에 나무를 심습니다. (개인 사유지 참여 불가)
사후 지자체에서 지속 관리하여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노력합니다.
우리함께나무
후원, 그 이상의 가치
식재 장소 현판에 후원자의 자랑스러운 이름이 새겨집니다.
기부금 영수증 및 참여증서가 발급됩니다.
우리함께나무
모든 과정의 투명한 공개
후원부터 식재 장소, 수종, 일정, 결과까지 모든 절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 공유합니다.